Sansan이 주최하는 "Climbers Startup JAPAN 2023"에 참가하는 한국 스타트업

14일부터 15일까지 주식회사 Sansan 주최 대형 스타트업 이벤트 「Climbers Startup JAPAN 2023」이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는 KORIT 운영사 스타시아의 그룹사인 스타시아 벤처 스튜디오가 이번 행사에서 Sansan의 파트너가 되어 한국 스타트업을 초청하고 미디어로써도 협력했습니다.

 당일의 모습과 출전한 한국의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개막 시간이 되니 일반인들도 차례로 부스를 방문하여 회장은 활기가 넘쳤습니다.

 이벤트 홀은 스타트업 등 참가 부스가 있는 구역(무료 패스로 입장 가능)과 유료 패스가 필요한 FUNDeal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참가회사 부스가 모여있는 곳에는 2개의 컨퍼런스/피칭 무대가 설치되었고,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와 피칭이 끊임없이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FUNDeal 공간에는 전용 컨퍼런스와 사전 예약 매칭을 위한 공간이 있어 스타트업이 투자자나 사업 회사 등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개방적인 분위기의 부스 공간과 달리 이 공간은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VC/CVC와 열정적으로 회사 설명 및 구체적인 질문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본 이벤트는 'Climbers Startup JAPAN 2023'이 2회 차를 맞이하는 자리로, 한국 국내 스타트업이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미 일본 시장에 진출하여 향후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포함하여, 일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자사 서비스가 일본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어떤 니즈가 있는지 등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서 이벤트에 참가했습니다.

'대한민국 No.1 데이팅 앱'과 '홈트레이닝 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IPO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팅 앱 내 콘텐츠 현지화와 관련하여, 결혼에 대한 한국과 일본 젊은이들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 차이를 조사해 일본 젊은이들에게 걸맞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DreamPitch의 모습

🔎interview

골프 연습장 실시간 예약, 레슨 프로와의 매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20만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골프 연습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추진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무인 점포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EO는, 앱을 통해 사용이 가능케 되면 점점 더 많은 젊은이들을 골프 시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타이거 우즈가 투자한 분석 시스템 'FULL SWING'의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다 라는 강점도 있습니다.

🔎interview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코딩 교육을 제공합니다.

한국은 개인의 스킬 향상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경향이 있어 B2C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은 기업이 직원을 육성하는 문화가 뿌리 깊게 박혀 있어 B2B 시장을 중심으로 한 진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자신의 필요에 따라 AI 도구와 챗봇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비스 툴의 현지화를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에 특화된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업무용으로 이용하는 사람도 많고, 필기나 창작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DreamPitch의 모습

🔎interview

웹툰 제작에 특화된 생성형 AI를 제공 웹툰의 생산 공정 및 생산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ヒュージョン

비침습, 비접촉식인 바이털 사인 건강관리 플랫폼 사업을 전개중

혈압 등의 바이털 데이터를 비접촉으로 측정할 수 있는 툴을 개발 중이며, 이미 PoC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기술로 인해 간호사와 간병인들의 노동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으며, 의료 및 간호 산업의 노동력 부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